데이터 복구로 인해 사기 피해를 보신 분들의 제보로 재구성 하였습니다.
한번쯤 읽어보시고,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사례1)
컴퓨터의 문서 파일들이 갑자기 열리지 않고, 뒤에 확장자가 변경되었다고 한다. 바이러스 문제인가 생각하여 업체를 알아보던 중 의뢰를 요청했다고 한다. AS 기사가 방문하여 컴퓨터를 점검 한 후, 랜섬웨어 바이러스에 걸린 듯 말을 들었고, 비용은 본사에 가져가서 알려줘야 한다며 컴퓨터를 들고 갔다고 한다. 이후에 업체에서 연락이 온 후, 파일들을 복구하려면 300만원이 든다고 말을 들었다. 소규모 회사라서 그 정도 비용은 할 수 없다고 취소 요청을 했는데, 컴퓨터가 고장 났으니 수리해야 하며 안에 부품을 교체해야 한다고 하여 30만원을 청구 했다고 한다. 고객 입장에서는 당장 업무에 사용해야 하는 컴퓨터이기에 비용을 지불하고 받아다고 한다. 이후에 컴퓨터를 알고 있는 지인이 잘못 된 것 같다고 어떤 부품을 교체 했냐고 해당 업체에 물어보라고 했다. as기사는 교체한 부품은 하드디스크 500GB 였고, OS 재설치를 해줬다고 말했다. 고객은 본인이 잘못 사기 당했다는 것을 알지만 업체에서 환불 받기를 어려움을 느끼고, 여러 곳에 전화해서 본인의 억울함을 문의하는 것 같다.





답변)
1. AS기사가 방문하여 컴퓨터를 점검 했고, 파일들을 확인 하였다면, 부품을 교체해야 할만큼의 물리적 문제는 없었을 것이라 보입니다.

2. 바이러스는 물리적 부품에 문제는 아니며, OS 재설치를 하면 사용은 가능 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3. 하드디스크에 물리적인 문제가 있어서 교체를 권장하는 경우가 있을 수는 있으나, 하드디스크 500GB 교체하고 OS 설치하는데 30만원이라는
비용은 과한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보면 500GB 하드디스크 5만원도 안합니다...